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준플레이오프/2014년 (문단 편집) ==== 이틀 연속 취소된 경기 ==== 이 경기는 10월 20일에 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창원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연기될 가능성이 있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09069|결국 당일 18시 46분, 연기가 결정되었고, 다음 날인 21일 18시 30분에 2차전을 실시하게 되었다.]] 그래도 기껏 섭외한 시구자들을 도로 돌려보낼 수는 없는지라 [[https://www.youtube.com/watch?v=vqNXMnaY6C4|당초 시구자로 내정되었던 '감동의 달리기 경주를 했던 아름다운 어린이들']]의 시구는 그대로 진행시키는 훈훈한 장면을 만들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TnuygmuZx8|또 하나의 동반질주]][* 참고로 이 시구의 주인공인 아이들은 '2014 카스포인트 어워즈'에서 '시구상'을 수상하였다. [[http://www.sportsseoul.com/?c=v&m=n&i=149924|관련 기사]]] 참고로 2차전은 SBS 중계를 맡았는데, 중계를 위해 창원으로 내려갔던 [[정우영(아나운서)|정우영]] 아나운서와 [[이순철]] 해설위원은 2차전 경기 전망 등을 짚어보다가 20여 분만에 중계를 종료해야만 했다. 결국 SBS는 다음 날인 21일에 다시 중계하기로 하고 21일 편성표를 수정했다. 그런데 문제는 21일에도 비 소식이 있더니 결국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909763|또 다시 우천취소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이틀 연속 연기된 것은 [[KBO 리그]] 역사상 두 번째이다. 기사에 나와있듯이 첫번째는 [[한국프로야구/1996년|1996년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었다.] 양 팀은 선발 투수를 [[에릭 해커]]와 [[우규민]]으로 교체해 2차전을 준비하게 되었고, SBS는 또 다시 22일 편성표를 수정하게 생겼다.[* [[사랑만 할래|일일 드라마]]와 [[SBS 8 뉴스|8시 뉴스]]가 정상방송되었다.] 팬들은 이러다 [[한국시리즈]]때는 눈 오겠다는 농담을 하고 있다. 비가 와서 야구는 하지 못했지만, 이날도 야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뉴스가 나왔다. 바로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감독 교체 소식이었다. SK는 [[김용희]] 육성총괄을 선임하였고, 두산은 [[송일수]] 감독을 경질하고 [[김태형(1967)|김태형]] SK 배터리코치를 감독으로 임명하였다. SK야 감독 교체가 예정되었다지만 누가 될 지 모르는 상황이었던지라 이런 SK의 결정도 주목을 받았지만, 1년만에 감독을 또 바꾼 두산의 발표도 화제가 되었다. 20일에 예정되었던 경기도 우천취소 되고 21에도 우천취소가 되니 정말 눈내리는 대구에서 한국시리즈를 진행해야 한다는 농담도 오고 갔지만 다행히 22일에 기적적으로 비가 오지 않아서 22일에 결국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렇게 되면 23일은 이동일인지라 경기가 진행되지 않고, 24일 금요일부터 잠실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 우천 순연 직후 향후 일정으로 만약 3~4차전에서 시리즈 종료 시 당초 예정된 정상적인 일자에 [[KBO 플레이오프/2014년|플레이오프]]를 시행하고, 5차전에서 종료 시 하루씩 밀리는 일정으로 남은 포스트시즌 일정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